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 폭격/2차 대전 (문단 편집) === 미국의 전략 폭격 === [[진주만 공습]]으로 열받은 미국은 [[둘리틀 특공대]]로 불리는 이벤트성 폭격을 기획한다. 당시 동양의 듣보잡이라 생각했던 일본에게 폭격을 당하고 큰 피해를 입자 미국의 사기(군 뿐만 아니라 민간까지 포함)는 말이 아니었는데 이를 회복시키고자 감행했던 변칙적인 작전. 당시 미 육군 항공대 소속 제임스 둘리틀 중령이 이 폭격을 지휘했다. 영화 [[진주만]] 후반부에 나오는 그 폭격 맞다. 항공모함으로 [[B-25]]폭격기를 싣고 일본 근처까지 몰래 접근해 발진하여 중국이나 소련 영토에 불시착한다는 똘기 넘치는 계획이었다. 일단 폭격 자체는 성공했으나, 실질적인 피해는 전무했다. 그러나 이 폭격의 목적은 자국의 사기 진작에 있었으므로 전과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. 자세한 내용은 [[둘리틀 특공대]] 참조. 이후 이쪽 동네는 해전이 주가 되었던 전장이라 전략 폭격은 1944년 6월에 중국으로부터 [[B-29]]를 운용 가능하기 전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. 그러나 일단 일본 본토가 [[B-29]]의 사정거리에 들어선 이후 일본은 초토화가 되었다. 더 자세한 내용은 [[제21폭격기사령부]], [[일본 본토 공습]], [[도쿄 대공습]], [[커티스 르메이]] 항목을 참고하자. 또한, 이 전장을 끝맺음하며 [[제2차 세계 대전]]의 막을 내린 사건인 [[히로시마·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]] 문서도 참고하자. 독특한 사례는 Operation Starvation(기아 작전)이다. B-29를 총동원해서 일본 해역에 기뢰를 쏟아부어 연안수송로를 마비시키는 작전이었는데, 이러면 작전명대로 일본의 대도시에 지방의 식량이 수송되지 않아 대참사가 일어난다. 21폭격기사령부에서 46회 임무 1,529소티[* 이는 21폭격기사령부의 전체 출격수의 5.7%이다]로 12,135발의 기뢰를 26개 구역에 살포한 결과 고베 같은 경우 물동량의 85%가 감소했다. 다른 폭격이나 원자폭탄보다도 무서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까지 있으며, [[가공전기]] 중에는 전쟁 초반부터 미친듯이 잠수함 작전과 기뢰 공습을 당한 결과 연안항로 원양항로 몽땅 끊어져 무기, 군인, 물자를 그대로 쥔 채 일본 전체가 기아선까지 굴러떨어지고 내년도에만 아사자가 500만 명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자 결국 항복한 단편도 있다. [[분류:제2차 세계 대전/공습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